□ 강원도는 2011「참살기좋은 마을가꾸기」평가결과, 도내 3개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금번 평가는 시군 자체평가를 거쳐 추천된 도내 9개마을을 대상으로 외부위원 등 참살기 마을 평가단의 서면심사와 현장확인을 거쳐 선정되었다.
○ 이번 평가에서,
-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원주시 지정면 월송1리는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로서, 마을 성황당·샘터 복원 등 잊혀져 가던 마을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는 참살기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의 구심점과 자신감을 회복함으로써 고령화된 마을에 활기를 부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 우수마을은
평창군 평창읍 하4리와 고성군 토성면 도원1리로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을의 소중한 가치를 발굴·보존하고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 최우수 : 원주시 월송1리(이장 정계봉) :「달빛도 쉬어가는 자연 어메니티 조성」
▷ 우 수 : 평창군 하4리(이장 안승철) :「어린 이효석과 함께 하는 재래시장 놀이」
군 도원1리(이장 마수일) :「산림치유 마을 조성」
○ 금번 선정된 우수마을에 대하여는 재정적 인센티브(최우수 20백만원, 우수 각 10백만원) 및 도지사 표창(4명)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둥 우수사례를 확산·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참살기 좋은 마을가꾸기」는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여 자원화 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새롭게 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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