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자를 초청하여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속 의 안전의식과 나눔을 통한 희망메세지를 전하고자『119안전과 나눔의 문화행사』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1월25일(금) 오후 19:00부터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소재 청주대학교 음악관(콘서트 홀)에서 독거노인,장애인, 소년,소년가장 및 다문화가정 등 500명을 초청하여 “119안전과 나눔의 문화행사”를 갖는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윤배 청주대총장 등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활동 동영상을 시작으로 소방악대 공연, 소방관의 마술 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5인조 걸그룹(비너스)의 댄스공연, 초청가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북도(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며 충청에너지서비스(주)에서 빵 800박스, 충청북도의용소방대에서 쌀 50포, 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담요, 소방안전협회 충북지부에서 농산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협찬하여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병순 소방본부장은 “ 우리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고자 시작된 119안전과 나눔의 문화행사가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한 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119 사랑의 정신을 도민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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