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노현송)는 제27기 여성교양대학 수강생들의 솜씨를 발휘하여 만든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해 온 여성교양대학 수강생들의 학업성취도와 만족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22일부터 24일까지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염창동 소재)에서 개최되며, 팔도요리, 한지공예, 양재, 서예 등 17개 분야 415점의 특색있는 작품이 출품된다.
구 관계자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해갈 것”이라며, “여성들의 적극적 참여를 관심을 당부하였다.
제27기 여성교양대학은 8월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6주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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