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1년산 쌀 수급 전망
  • 윤정
  • 등록 2011-11-17 17:00:00

기사수정
1. 통계청 조사결과, 금년 쌀 생산량은 422.4만톤으로    9.15일 기준 예상생산량보다 8천톤(0.2%) 증가하였다.
‘11년산 10a당 생산량은 496kg으로 ‘10년 483kg에 비해 2.7% 증가하여 평년작(499kg의 99.4%) 수준을 실현하였음
실수확량이 9.15일 기준 예상생산량 421.6만톤보다 8천톤(0.2%) 증가한 것은 9월 중순 이후의 양호한 기상여건 때문임
벼 낟알이 익는 시기인 등숙기(9∼10월)에 충분한 일조시간과 적은 강우량으로 전년에 비해 쭉정이가 적고 낟알도 충실하게 영글어 천립중이 증가하였음
  - 1㎡당 완전낟알수 : (‘09) 30.4 → (‘10) 28.3 → (’11) 28.6천개 (1.1%)
  - 제현율 : (‘09) 81.3 → (‘10) 79.6 → (’11) 80.9% (1.3%p)
  - 천립중 : (‘09) 17.4 → (’10) 17.1 → (’11) 17.3g (1.2%)
최종 실수확량은 조사 표본지역(6,684개소)의 벼를 베어 탈곡ㆍ건조하고, 현미로 가공ㆍ정선한 후 무게를 실측하여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구한 다음, 벼 재배면적을 곱하여 산출한 것임
도(道)별 쌀 생산량은
벼 재배면적이 가장 큰 전남이 82.9만톤으로 가장 많고 충남(80.5만톤), 전북(68.4만톤)순으로 나타났음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은 충남이 527kg으로 가장 높고 전북 524kg, 경북 516kg 순으로 나타남
 
2. ‘11년산 쌀의 최종 실수확량 422.4만톤은
   신곡 수요 충당에 여유가 있으며,
   실제 시장공급량은 ’10년산보다 오히려 많을 것으로 전망됨
실수확량 422만톤은 민간 신곡수요 404만톤보다 18만톤 많고, 정부수요 14만톤을 포함한 전체 신곡수요 418만톤보다는 4만톤 많아 신곡 수급상으로 보면 균형 수준임
   - 민간수요 404만톤 : 밥쌀용 351, 가공용 13, 종자 4, 감모 36
   - 정부수요 14만톤은 ‘11년산 공공비축미곡 34만톤 중 군ㆍ관수용 등으로 20만톤을 방출하고 남는 물량으로 시장에 방출하거나 다음년도로 이월하는 물량
1인당 쌀 소비량 감소(연간 1.2~1.9kg)에 따라 매년 6만톤 이상 밥쌀용 수요가 줄어들고,
MMA 수입쌀은 매년 2만톤씩(밥쌀용은 6천톤) 증가하고 있어 매년 쌀 생산량이 줄어들지 않으면 수급과잉이 발생함
‘11년산 쌀의 실제 시장공급 물량은 높은 도정수율로 인해 ‘10년산보다 오히려 최대 15만톤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
  - ‘10년산 429만톤은 도정수율 73.9%를 기준으로 한 생산량이지만,
    민간RPC의 실제 도정수율은 70% 수준으로 낮게 나타나
    실제 유통량은 발표된 생산량보다 약 23만톤 정도 적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11년산의 경우, 실제 현장에서, ‘10년산보다 3% 이상 도정수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발표된 생산량과 공급물량에 차이가 거의 없음
이러한 여건을 종합하면, ‘11년산 최종 생산량 422만톤으로 신곡 수요 충당에 여유가 있고,
작년보다 높은 현장의 도정수율까지 감안하면 쌀 수급상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
 
3. 산지쌀값은 수확기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앞으로 예년 수준의 안정기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
수확기 쌀값은 ’11년산 생산량이 적을 것이라는 여론, ’10년산 쌀값 상승 경험에 따른 ‘11년산 쌀값상승 기대,
이에따른 농가 출하지연 등의 원인으로 현재 높게 형성되어 있음
11.15일 현재 정부의 공공비축미곡과 민간의 원료곡 매입은 전년 동기 대비 87% 수준으로 다소 부진한 편임
  - 공공비축미곡(목표 34만톤)은 8.4만톤(전년동기 17만톤의 50%),
    RPC 등 민간유통업체는 112만톤(전년동기 122만톤의 92%)을 매입
일반적으로 10월~12월 수확기에는 산지쌀값이 하락하였다가 익년 2~3월 이후 상승세로 전환, 단경기에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올해는 지금까지 수확기 쌀값이 이례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음
이러한 현상은 전년의 높게 형성된 가격이 다음연도 수확기까지 이어졌다가 단경기에 크게 하락한 ’08년산의 쌀값 패턴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정부는 앞으로 쌀 수급 및 가격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수급불안이 우려될 경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2.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3. 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4. 울산둥지로타리클럽2026년 사랑의나눔 행사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1월 23일(금)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와 함께 2026년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
  5. 울산동구갈릴리교회, 남목1·3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남목3동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갈릴리교회(담임목사 조성진)는 23일 남목1동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
  6.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7. 동울산청년회의소, 이웃 사랑 성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 ]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전종현)는 1월 23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라면, 음료수, 과자 등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매년 대왕암해맞이축제 중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