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가 전국최초 농업인의 날 발상지를 기념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三土文化祝祭로 개최된다.
□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삼토문화축제는 “사람은 흙(土)에서 태어나 흙(土)에서 살다 흙(土)으로 돌아간다.” 삼토사상을 바탕으로 원주따뚜공연장과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농업인과 소비자인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소비자가 행복하도록 먹거리와 볼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진행된다.
□ 특히 삼토문화축제는 11월 11일 오전 9시 30분에 단구동 근린공원 농업인의 날 기념조형물 앞에서 원주시와 원주농업의 안녕을 기원하는 삼토제례로 시작한다.
□ 원주시장을 초헌관으로 아헌관 의회의장 종헌관 농업인단체협의회장으로 하는 삼토제례는 농업인단체임원과 농업협동조합장,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국조오례/ 길례의식으로 원주향교 전교의 제례의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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