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청북도선수단 해단식
○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시종)는 11월 8일(화) 11:00, 명암타워에서 김형근 충청북도의회 의장,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대표,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청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 이날 열린 해단식은 임헌택 총감독의 단기반환을 시작으로 성적보고와 우승배 봉정, 공로패/감사패 수여, 그리고 종목별 입상선수와 경기단체의 포상증서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충청북도 선수단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경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24개 종목, 총 460명(선수325, 임원?보호자 135)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1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의 값진 결과를 일구어 냈다.
※ 총 151개(금 37, 은 65, 동 49) / 종합득점 117,521점
○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리 도 선수단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인정받아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으며, 축구와 역도가 종합우승을, 당구가 종합 3위를, 사이클?휠체어테니스?휠체어펜싱이 종합5위에 올라 충청북도가 종합 6위를 거두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 한편, 이시종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장은 치사를 통해 “세계신기록 1개와 한국신기록 19개 등 25개의 신기록 수립과 역도 최숙자 선수(3년 연속 3관왕)외 13명의 다관왕 선수를 비롯한 우리 대표 선수단이 획득한 151개의 메달은 도민의 영원한 자랑거리”라며 격려한 후
○ “메달의 값진 성과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충북도민 모두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여러분 모두가 승리자이며 460명 선수단 모두에게 금메달을 안겨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당당한 충북선수단의 일원으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더욱 빛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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