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전북방문의 해 맞이 전북 관광인 환대서비스 실천 다짐
전라북도는 관광의 날을 기념하여 11. 4일(금) 전주코아리베라 호텔에서 관광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관광의 날 기념식 및 전북관광인 환대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관광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고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38회 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2012년 전북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이 감동하는 “전북형 환대서비스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전라북도가 한류열풍의 중심지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늘어나고, 2012년 전북방문의 해에 외래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절서비스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꿈이 열리는 나무 대표 허대중 박사를 초빙하여 “관광객 수용태세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이 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라북도 관광활성화 크게 기여한 관광진흥유공자 17명(공무원 4, 민간인 13)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정헌율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관광산업은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굴뚝없는 공장으로 불리고 있다며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북관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관광인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였으며,
2012 전북방문의 해 전라북도를 찾는 관광객을 친절과 미소로 맞이하여 전라북도의 관광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이 될 수 있도록 도와 관광업계가 다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앞으로 전라북도는 관광협회 및 지역 상공인과 함께 한층 높아진 전북관광브랜드를 앞세워 전북의 매력과 관광이미지를 알리고, 전라북도만의 매력 있는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2012 전북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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