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일) 07시 30분~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청소년광장~ 반포대교 구간
◎ 왕복 5km 구간 걸으며 건강도 다지고 한강변 쓰레기 줍기 활동도 펼쳐
◎ 자연보호활동 참가학생 봉사확인서 발급, 가전제품 등 경품추첨 행사 열려
두 장 남은 달력에 웬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진다면, 한강변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보자.
한강변의 상쾌한 아침공기, 그리고 사람들의 활기가 느껴지는 “용산구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다가오는 일요일에 열린다.
이 날 행사에 경품까지 걸려있으니 혹시 특별한 행운이 찾아올지도 모를 일이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서는 2011년 11월 6일(일) 07시 30분부터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청소년광장에서 “용산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보행자 도로 5km구간에서 열리며 청소년 광장을 출발하여 반포대교 아래 반환점을 돌아 청소년 광장에 이르는 왕복 구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서 스포츠 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연 보호 및 청소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도 발급해줄 예정이다.
또한, ‘걷기’와 함께 건강, 운동 상담 등의 기회 또한 제공할 예정으로 있어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용산구에서는 “이번 행사는 참가한 구민들의 체력 증진과 가족 여가를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될뿐만 아니라 경품당첨의 깜짝 행운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용산구에서는 가족, 이웃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건전 가족 여가 문화를 위한 다양한 생활 체육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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