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합성적 1위 (진천군 지자체부문 최우수, 음성 삼성농협 대상 등) -
충청북도는 친환경농업 조기 확산과 국토환경 보존기능 향상을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주관하는 맞춤형비료 시상 평가에서 평가대상기관 4곳이 대상, 최우수상을 싹쓸이 하는 등 종합성적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 우수지자체 : 최우수(진천군), 우수(음성군)
○ 우수 지역농협 : 대상(음성 삼성), 최우수(충주 서충주)
○ 우수유공자 : 제천시청 김학유 주무관
이번 제2회 맞춤형비료 시상 평가에서 충북도는 지자체부문에서 진천군이 최우수를, 음성군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시상금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농협부문 평가에서는 음성 삼성농협이 대상을, 충주 서충주 농협이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되어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시상금과 장관상을 수상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천한 시군, 농협이 전부 각분야 최고상을 수상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명실공히 “친환경 농업의 메카임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맞춤형비료 공급 유공자로는 맞춤형비료 공급시기에 농업인의 영농현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는등 대민행정을 몸으로 실천한 제천시청 김학유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이와 같이 충청북도가 올해 실시한 맞춤형비료 시상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충북도에서 각 시군 및 농협과 연계하여 맞춤형화학비료 지원 사업 조기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홍보 및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결실이라 할수 있다
○ 전국 최초로 농협충북지역본부의 협조로 홍보 포스터 4,000부를 자체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맞춤형비료 공급사업에 집중적으로 지원 충청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농업 道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할 대안으로 맞춤형비료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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