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국산 품종의 보급 확대와 수출 증대에 기여할 국화 육성 계통 평가회를 31일, 수원시 탑동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국내 국화품종의 개발 역사는 약 20년으로, 일본 등 세계의 선두 육종회사에 비해 매우 짧으나 국산품종의 시장반응이나 농가호응은 급상승하고 있다.
농진청 화훼과에서는 2007년부터 국화연구사업단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까지 65품종을 육성했고, 2006년 1% 수준의 보급률을 지난해 15%로 확대했으며, 올해에는 20%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300여 종의 유망계통과 30여 품종이 선보여지는데, 이들은 농업인은 물론 실제 이용하는 유통종사자, 육묘업자 또는 플로리스트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크기와 색상, 모양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자리는 육성된 품종과 계통은 물론, 수많은 실생계통까지 함께 평가할 수 있어 미래의 품종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품종화 예정인 겨자색의 겹꽃스프레이 계통은 개화가 균일하고 뒤틀리는 꽃잎이 특징이다. 또한 황색의 아네모네형 계통은 초세가 강건하고 화색과 화형이 우수하며 착화수가 많다. 뿐만 아니라 분홍색 겹꽃의 대형화로 조기개화성이 장점인 계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초세가 강건하고 화형이 우수한 흰색 폼폰형 계통과 화색, 화형과 절화수명이 우수한 녹색 폼폰형 계통, 신장성이 좋은 자주색 폼폰형 대형화 계통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국내 육성 국화품종이 일본 등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특히, 농진청 화훼과에서 육성한 ‘백마’, ‘일월’, ‘핑크프라이드’, ‘체리블럿섬’ 등은 국산품종의 보급 확대와 수출국의 시장 점유율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수출국의 기호에 맞는 품종을 선정해 유럽, 일본 등에 품종보호출원 중이거나 품종보호등록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육성된 ‘어얼리버드’ 품종도 일본 수출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화훼과 신학기 연구관은 “국화육종은 짧은 육종기간에도 불구하고 국산품종의 시장반응과 농가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조기 개화성과 내환경성을 지닌 다양한 품종을 개발해 육성품종의 수출 전략화와 수출국 다변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