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수출진흥본부장 김천우)는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도내 11개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전세계 한상에게 제주상품에 대한 홍보와 수출상담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기업전시회)는 전 세계 한상들에게 우리 상품을 알리고, 국내 수출기업과 재외 한상과의 네트워크 유지를 위하여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서, 금년 행사에는 40개국 3,300여명(국내 2,000명, 국외 1,300명)과 500여개 기관?업체, 600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번 기업전시회에 참가하는 도내 수출기업은 한라산성암영귤영농조합법인(영귤과즙), (주)제주건국내츄럴(감귤비타민), (주)오‘제주(건조귤, 건조김치),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야채류 RIS 사업단(야채류비타민캔디, 과채) 및 제주광어브랜드 육성사업단(광어 가공제품), 제주공방(공예), (주)제주마그마에너지(마그마기능성 악세서리), 바이오팜(주)(생활용품), 웰빙바이오영농조합법인(이미용품), (주)큐젠바이오텍(이미용품), (주)대승(전기전자) 이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품 전시 외에도 개별 1:1 바이어 상담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제주상품 홍보 및 한상과의 교류 확대는 물론 좋은 수출상담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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