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은 2011년 10월 26일에 도로명주소 공적장부 일제전환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 군은 2011년 10월 31일부터 주민등록 등 대부분 민원의 주소체계가 도로명주소로 일제히 전환되어 각종 민원서류가 발급됨에 따라 2011년 10월 30일 13시부터 18시까지 민원업무별 담당자 54명이 관련시스템을 실행하여, 정상적 업무처리 여부를 점검 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일제 전환일(10.31)에 사전 민원발생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주소전환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라고 밝혔다.
○ 군 관계자는 "주요 민원 도로명주소 발급 상황관리 체계를 재정비 및 강화함으로써 민원발급 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건축물대장, 가족관계등록부 등 나머지 공적장부도 순차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도로명주소로 전환됨에 따라 성공적인 주소전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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