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용 악성코드가 노리는 방화벽 통일부 등 사용중” 제하 10.26 일부언론 보도관련
통일부는 외부로부터의 해킹 등에 대비하여 이중, 삼중의 보안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우선 '통일사이버안전센터'을 24시간, 365일 가동하여 실시간으로 보안관제 및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외부 침입탐지시스템, 침입방지시스템, 방화벽도 가동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방화벽 프로그램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외에도 여러개의 방화벽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방화벽 뿐만 아니라 다단계의 보안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 해당 방화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일부에 대한 해킹 시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통일부는 관계기관 등과 협조하여 해당 방화벽 프로그램에 대한 보완조치를 취하는 등 외부 해킹에 대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