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2011년 11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되는 “2011년도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화천군은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된 5회의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 2회, 우수상 2회등 총4회를 수상 함으로써 복지정책의 연속성과 객관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정부합동평가 결과 중 사회복지분야 추진실적을 각 시?군?구별로 계량화하여 우수지자체를 선정하였으며, 화천군은 기초생활·노인·아동·장애인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무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평가 우수지차체로 선정된 것은 복지정책이 탁월하다기 보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의 복지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면서 지속적인 복지 인프라 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군정의 복지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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