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후원자에게 감사를, 아동에게 희망과 격려를”이라는 주제로 후원자와 아동이 함께하는 2011년 ?디딤씨앗통장? 후원의날 행사를 2011.10.24.(월) 15:00시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다.
2011년 ?디딤씨앗통장 후원의날?에는 모범 후원자, 모범 저축아동, ?디딤씨앗통장 공모전?(아동 ↔ 후원자간 감사ㆍ격려 사연 담은 편지ㆍ그림ㆍ사진ㆍ동영상) 수상자 등 1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저축 아동의 플룻ㆍ비올라 협주, 모범 후원자ㆍ저축아동 표창 수여, ?디딤씨앗통장 공모전? 수상자 표창, 디딤씨앗 홍보 동영상 상영, 디딤씨앗통장 공모전 수상작 발표(아동이 작성한 UCC 동영상, 아동의 후원자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모범후원자 14명, 모범저축아동 3명, 디딤씨앗공모전 당선자 13명(총 103건 응모작 중 편지 6, 그림 5, 사진 1, 동영상 1, 선정)
표창을 받은 후원자들은 본인의 작은 후원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며 계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싶으며, 저축 아동들은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준 ?디딤씨앗통장?에 감사하며 열심히 생활하여 꼭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하였다.
또한 전남에 사는 김○○양( 고 2)은 디딤씨앗통장으로 미래의 꿈을 찾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UCC로 제작하여 2011년 디딤씨앗통장 공모전에서 영예의 최우상을 차지하였다.
한편 홍보대사인 오상진 아나운서는 ?디딤씨앗통장?은 저축액을 늘리는데 그치지 않고 자립의지와 자신감을 키워주며 희망을 실현해 가는 ‘희망주머니’라면서, ?디딤씨앗통장?에 대한 후원은 기부를 넘어 아이들에게 꿈의 통로를 열어주는 ‘기회의 제공’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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