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아시아 청소년 활동의 비전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루나이, 몽골, 네팔,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 총 9개국에서 청소년업무 담당공무원과 청소년 단체, 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 등 22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11일간의 일정 동안 청소년관련 기관방문, 청소년지도자와의 만남, 정부부처 방문, 공교육 현장방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참관 및 직접지도, 그밖에 교류활동, 문화체험 등에 참여한다.
또한, 자국의 청소년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직접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는 ‘청소년활동기획 국제워크숍’에는 국내 청소년지도자들도 함께 참가한다.
여성가족부 김석병 청소년활동진흥과장은 “올해로 다섯번째 맞는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초청연수’ 는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시아 청소년정책 담당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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