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삼성화재배 전국대학 추계대회 4강전이 24일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3일간 열린다.
이번 4강전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리그전을 펼쳐으며 그 결과 홍익대, 한양대, 경기대, 성균관대가 각각1, 2, 3, 4위를 차지하여 이번 단양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가르게 된다.
24일 11시 개막식에 이어 12시 경기대와 성균관대가 격돌하며 이 경기 우승자가 25일 12시 리그전 2위 팀인 한양대와 승부를 가린다.
26일에는 전날 경기 승자와 리그전 1위인 홍익대가 최종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이 참가하지만 리그전을 통해 엄선된 팀들이라 대학배구의 진수를 만나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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