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이시종 지사는 10월 17일(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창조적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시종 도지사는 국내외 투자유치 업무를 정무부지사, 국제관계자문대사가 좀 더 큰 차원에서 맡고 협의할 수 있는 방안과 스포츠산업단지, 기상산업단지 등 소규모 개념의 알찬 지방특화산업단지 조성 방안에 대하여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다.
한미FTA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농축산업, 재래시장, 중소상인, 중소기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도(道)와 충북발전연구원이 함께 분석하고 대응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검토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내수활성화 시책’ 추진방안과 친서민 정책을 확대하여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다.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한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충북 선수단을 격려하며 충북의 12위 달성도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내년도에는 한 단계 높여서 11위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17~10.21, 경남 일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격려 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방행정은 ‘조장행정’이므로 업무를 추진함 있어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합목적성을 가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생각으로 안되는 것을 되게 만드는 것이 지방행정의 목표이므로 주민친화적이고 기업친화적인 행정을 하자”고 강조하며, 모든 직원이 업무에 고생하며 본연의 업무에 소홀함이 없이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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