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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로 공사 3무(無) 운동목표 달성 눈앞
  • 김영희
  • 등록 2011-10-17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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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관리 강화로 3무(무재해, 무사고, 무이월) 운동 달성 눈앞
○ 전라북도는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17개 지방도로 확/포장 사업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 무사고, 무재해, 무이월 3무 운동을 전개하여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 도로공사 현장은 다수의 중장비 운영과 교량, 터널등의 구조물 시공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히 현장으로 손꼽힌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에서는 지방도로 건설관계자,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다양한 전문부서와 현장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현장에서의 안전예방활동 강화, 안전사고 예방관리 대책 등을 사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 견실시공 및 공사안전차원으로 년 2회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안전 전문가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안전 관련 새로운 제도개선 사항, 최근 건설사고 사례 분석, 거푸집 및 동바리 등 가시설물 사고원인 및 사고방지 대책, 안전관리 사례 발표 등의 워크숍을 개최하여,  무사고, 무재해 지방도로 사업장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여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 또한 금년에 확보된  사업비 899억원은 년내 집행 완료하여 이월 예산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산집행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 사용은 물론 지역장비를 최우선 사용토록 적극 지도하여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금년 8월의 호우 피해시에는 지방도로 건설현장에서 장비 22대를 피해지역에 적기에 지원 투입하여 피해지역주민과 함께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확대를 방지하는 등 대민봉사에도 크나큰 역할을 수행한바 있었다.
 
○ 아울러 열악한 지역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조기착수로 공사기성과 년내 준공처리를 신속히 완료하고,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도모하여 건설업체 종사자의  노임, 장비 임대료, 유류대 등의 체불방지로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도로공사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공사현장 3무 운동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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