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소방안전본부는 2011. 10. 13 ~ 14(2일간) 충남 천안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우리도 출전팀이 최강 소방관 경기 2위와 소방전술경연 3위(장려상)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 전국 소방왕선발대회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체력 증진과 소방기술 정보교류를 통하여 화재, 구조, 구급 기술 향상을 도모하여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소방분야 최고의 경연대회로 소방인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 제24회째를 맞은 올해에도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01명의 출전선수가 화재진압, 응급처치, 최강소방관, 소방전술 경연, 의용소방왕 선발분야에 대하여 평소 연마한 소방기술 경연을 펼쳤다.
○ 이번 대회에서 우리도는 3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최강소방관경기 2위와 소방전술경연 장려상(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화합과 친목 경기인 단체 줄넘기에서도 장려상(3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재난대응능력은 물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단결력을 과시하였다.
○ 이번 최강 소방관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전주완산소방서 소방사 고정훈(남, 28세)은 소방왕 메달과 함께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여 받았으며, 또한 소방전술경연과 단체 줄넘기 장려상을 차지한 출전팀에게도 트로피와 함께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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