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탐라문화! 세계문화유산으로……」를 주제로 내걸고 펼쳐지는 제50회 탐라문화제에 참가하는 재외도민들이 제주특산품의 맛?멋?향을 느끼기 위해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을 방문했다.
○ 일본관서 제주도민협회(회장 : 강실)에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제50회 탐라문화제 참석 기간 중 (재)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시판매장에서 제주특산품 구매, 기업과의 상담 등을 통하여 고향 제주기업에 대한 관심과 일본 오사카 지역에 제주특산물 전시장 설치 등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 일본관서 제주도민협회 회원 190여명은 제주특산품에 대한 설명과 홍보동영상을 20분간 시청한 후, 제주기업 150여개가 입점해 있는 전시판매장에서 제주기업의 우수상품에 대하여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일본지역에서 제주기업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번 방문단을 위하여 제주의 우수상품으로 기념품을 마련하여 전달하였으며, 공영민 지식경제국장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참여 및 수출 1조원을 지향하는 제주도정에 재외도민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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