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긴급지원 1366 서울센터 방문, 상담실태 현황파악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은 2011년 9월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여성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을 방문하여 가정폭력·성폭력 등 피해자에 대한 상담·구조·보호 현장을 점검하고 상담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여성폭력피해자 긴급지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정폭력·성폭력 등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육체적·심리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이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여성폭력 피해 예방과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상담, 현장출동, 관계기관 연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도별 1개소(경기도 2개소)를 운영중으로, 전국 어디서나 전화번호 ‘1366’번으로 이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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