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센터(동장 김남준)는 오는 10월 고양시에서 펼쳐지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벌,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 등 대축제 기간을 맞아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코자 관내 유관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환경정비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로드체킹은 대화동 관내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1일 1개 구역 확인점검을 목표로 지난 21일부터 실시 중이다.
첫날은 해당구역 통장과 유관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여하여 도로분야, 환경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환경정비 로드체킹에 참여한 김경희 통장은 “대화동은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이 소재하고 있어 고양시 대축제 장소의 중심에 있는 지역이므로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여 외부손님을 맞는 것은 손님을 초청한 사람의 기본자세로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해 대화동 주민으로서의 대단한 자긍심을 보여주었다.
김남준 대화동장은 “지난 21일 시작한 환경정비 로드체킹은 27일까지 계속되며, 기본적인 점검사항은 10월이 시작되기 전 해결함으로써 10월 대축제가 깨끗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로드체킹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센터(담당자 박영산 ☎ 8075-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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