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기업 인력난, 지방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 특성화 고교나 전문대 학생들이 재학 중에 지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고, 취업 상담이나 맞춤형 교육을 받아 졸업 후에 곧바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ㅇ 그동안 학교?학생이나 지역기업간 내실있는 정보의 소통창구, 현장실습에 대한 알선, 사후 관리 등 연계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ㅇ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여 지식경제부(장관 : 최중경)와 대한상의(회장 : 손경식)는 금년 중에 전국에 5곳(서울, 인천, 부산, 광주, 창원)의 “직업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기로 하였다.
- 이에 따라, 9월 7일 오전 인근에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대한상의 인천인력개발원에서 지경부, 지원기관, 지역기업,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 직업교육지원센터는 청년 실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동시에 나타나는 인력수급 미스매치 완화를 목표로 특성화고·전문대 학생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될 수 있도록 지역별 인재양성·매칭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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