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1일(수)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오찬을 겸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함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4대그룹 회장을 포함, 28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집권 후반기 국정기조로 “공생발전”을 제시한 후, 공생발전 추진전략에 대해 재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동 회의에서 전경련은 30대그룹의 공생발전 추진계획을 담은 공생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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