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7일 새로운 강 중심의 국내 관광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 관광레저 활성화 추진 협의체 발족 행사’에 참석했다.
정병국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역·서민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국내 관광 활성화가 절실하다”며 “국민 여가 관광 수요 확대에 걸맞게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관광 레저 활성화 추진협의체’는 가평, 상주, 달성, 익산, 영암 등 주요 강변 거점 지역 34개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관광 단체 및 우수 여행사 대표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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