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젝트 규모의 대형화 및 우리기업의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사업 초기단계부터 재원확보를 위해 우리 수출신용기관과 다른기관과의 금융협력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선진 수출신용기관(ECA), 다자개발은행(MDB) 등을 통한 양자 다자간 협조융자는 제한된 재원으로 대규모 사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여 국제금융시장에서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식 하였다.
‘10년 DAC 가입 및 G-20 회의 개최 등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여 양허성 개발협력 자금인 EDCF 지원이 확대되고 이와 관련한 협조융자도 활성화 될 전망이다.
최근 수은은 일본 JBIC과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협조융자 활성화를 추진 중인바, 일본을 중심으로 수출신용기관간 금융협력 현황 및 협력방향을 분석하여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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