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은 6.23(목)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수은 35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에서 “포니에서 K-POP까지 제하의 축사를 통해 수출입은행의 공로를 치하하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국제교역 환경에 대응하여 수은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하였다.
수출입은행이 설립된 1976년은 우리나라가 자동차를 처음으로 수출한 해 이며, 70년대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노력한 한국은 작년 한해 417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 하고 韓-EU FTA 발효를 앞둔 시점에서 K-POP 한류 열풍은 수출대국의 위상을 반영 한다.
수출입은행 8대 성과를 토대로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나라 핵심 수출신용기관으로서의 수은의 역할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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