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국제업무관리관은 6.24(금)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수은-일본국제협력은행(JBIC) 공동세미나」에서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제하의 축사를 통해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양 기관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 하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더블딥 논쟁, 유럽의 재정위기,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등으로 인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일상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가간 금융협력의 중요성을 역설 하였다,
최근 신흥국의 위상제고와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한-일 양국의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방향을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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