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월)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 외환.국제금융 담당 부행장(지방은행 제외)을 대상으로 2011년도 제2차 외환.국제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그리스 채무조정 가능성 등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외화부문 영업관련 주요 이슈와 감독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향후 국제금융시장의 자금사정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대외 차입여건 및 외화현금흐름 분석 등을 통해 외화유동성 현황을 점검하고 Committed Line확보, 차입선 다변화, 필요시 중장기 외화자금 先조달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제금융시장이 경색될 경우 안정적인 외화조달이 어려우므로 사전적으로 불요불급한 외화자산의 확대를 억제하며 또한 외화대출 등 외화자산의 건전성이 악화되지 않도록 외화부실자산을 적극적으로 정리한다.
법 FX마진거래 혐의가 있는 송금 등에 대한 확인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는 등 외국환거래 관련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를 위해 은행 자체적으로 외국환거래업무 관련 교육 및 확인업무 소홀 여부 등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을 보완한다.
외국 은행과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할 경우 원화 담보를 제공하거나, 원화담보 한도가 상향조정될 수 있도록 CSA (Credit Support Annex, 신용보강약정)계약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을 강화 할 것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