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에게 혼란만 준다는 지적을 받아온 '3색 신호등'이 폐지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3색 신호등 시범 운영이 시작된 지난달 20일 이후,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3색신호체계에 반대해 왔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16일 오전 '3색 화살표 신호등을 학대 설치하는 계획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보류기간에 대해서는 '무기한'이라고 답하였으며, 좋은정책임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국민의 거부감이 상당한 것 같다며 절대다수가 찬성하면 보류기간이 짧아질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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