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어린이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운영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통해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2011 여름학기 평생학습관 강좌(2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3세 아이부터 주부, 학생, 직장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자격증, 어린이강좌, 건강체육, 컴퓨터, 외국어, 성인문해, 문화예술 등 총 70개의 강좌로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프로그램 수강할 수 있다.
여름학기 접수기간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로 5월 17일(화) 10시~18시에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우선 접수하고, 5월 18일(수) 10시부터 일반 관악구민, 5월 19일(목) 10시부터는 타구 주민을 대상으로 접수하며, 개강은 6월 1일 이다.
특히 이번 여름학기는 구정 비전과 사회적 흐름에 부합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하였다.
고용 취약계층인 여성을 위한 특성화 강좌로 「POP 전문가 자격증대비반」을 신설할 예정이다.
POP(Point of purchase)는 손으로 글씨를 예쁘게 써서 만드는 ‘구매시점광고’ 매체로, 구매자의 시선을 순간적으로 머물게하여 구매효과를 높일 수 있어 여성을 위한 소액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12주 동안 총 36시간의 과정을 거치면 한국POP디자인협회에서 발급되는 「POP디자인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여 “스마트폰(아이폰) 활용법" 강좌를 통해 스마트 폰의 다양한 사용법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를 개설하여 교육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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