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에서는, 5. 6(금) 16:50경 전북 무주군 무주읍 소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한 미귀가자 김00(36세,여, 지체장애)와 관련,신속한 초동 조치로 경찰.군.버스회사와의 긴밀한 협조 진안 경찰서의 공조체제로 미귀가자를 조기에 발견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의 품으로 인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미귀가자가 버스를 타고가 진안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어 즉시 진안경찰서 상황실에 통보 공조 수사를 요청함과 동시 형사 2명을 급파 미귀가자가 진안군 소재에서 배회 할 것으로 판단 터미널 주변을 탐문 중 미귀가자를 진안 터미널에서 하차 시켜준 무진장여객 운전기사 신광옥씨가 미귀가자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수사중이던 형사에게 연락 얼굴을 알고 있는 무주의료원 직원과 동행 미귀가자로 확인되어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의 품으로 인계를 하였다.
이는 휴일도 마다않고 무진장역객과 무주군 의료원 무주경찰서의 적극적인 협력치안과 진안경찰서와의 공조수사가 이루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겠다.
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미귀가자를 발견하는데 공로가 있는 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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