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과학관, 초?중?고 교과과정에 맞춘 탐구활동 모델 제시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는'학교 밖 창의체험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과과정과 국립중앙과학관 전시물을 연계 분석한 맞춤형 탐구학습 주제 89개를 개발하고, 수요자의 학업수준에 맞춘「my과탐-즐거워지는 과학관, 나의 과학탐구서」초.중.고급 3종을 발간 하였다.
지난 2009교육과정 개편으로 초.중학교의 경우 주당 3시간, 고등학교는 4시간씩 창체활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일선학교 요구에 맞는 대단위의 창체활동을 지원하는 기관,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는 현실이다.
이에, 국립중앙과학관은 대단위 창체활동의 지원책으로 과학관 전시를 활용한 학업수준별 탐구학습주제를 제시하고, 이를 활용한 에듀팟의 4대 창의적 체험활동의 로드맵을 제공 할 계획이다.
「my과탐-즐거워지는 과학관, 나의 과학탐구서」초.중.고급 3종에 수록된 89개의 탐구활동주제는 각 주제당 해당주제와 관련전시품이 소개된 설명페이지와, 탐구문제에 대한 과학글쓰기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초급은 고른 영역 주제를 제시하고, 중.고급으로 갈수록 산업기술, 첨단과학분야가 보강되어 학업수준별로 차별화된 수요를 충족하고자 한다.
「my과탐-즐거워지는 과학관, 나의 과학탐구서」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경우 국립중앙과학관 구내 기념품점에서 책자를 유료로 구매 할 수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