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관련 한-미 협의 개최
2012년 한국 개최 예정인 핵안보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한-미 협의가 오는 5월3일(화) 서울 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되며 이를 위해 미측 교섭대표(sherpa)인 게리 세이모어(Gary Samore) 美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대량파괴무기(WMD) 조정관 일행이 오는 5월2일(월)-5일(목)간 방한할 예정이다.
핵안보정상회의 우리나라 교섭대표인 김봉현 다자외교조정관과 게리 세이모어 미국 교섭대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오는 5월3일(화) 한-미 협의회에서는 내년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방한 기간중 세이모어 조정관은 핵안보정상회의 한-미 협의 외에도 5월4일(수)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비롯한 우리 정부관계자와의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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