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 공모... 사업 당 최대 6백만원 지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여성단체 성장과 여성정책발전을 위해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6백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와 기타 여성발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구청장이 인정하는 단체이며 사업비 자 부담률 10% 이상을 조건으로 한다.
대상사업은 ▲여행(女幸)프로젝트 6대 분야에 해당하는 사업 ▲ 여성들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불편.불쾌 요소를 없애는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제16회 여성주간(7.4~7.8)행사 취지에 맞는 여성 친화적 문화(공연)행사 등 여성친화적인 사업이다.
단체별 1개 사업에 대해 신청 가능하고 사업 수행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이며 동작구민을 수혜대상으로 해야 한다.
대상사업 선정은 3월 말 경 서울특별시동작구여성발전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동작구 홈페이지‘알려드립니다’코너 게재 및 개별통지를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여성발전기금으로 조성된 10억원의 이자 수입으로 2007년부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공모해 왔으며 총 29개 사업에 대해 1억5천8백3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작구 가정복지과(☎820-97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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