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중증장애인 취업 활성화를 위한 2011년도 장애유형별 특성화 훈련을 개시하고 해당 훈련생을 모집한다.
장애유형별 특성화 훈련은 장애유형별 특성과 개인차를 반영한 재활프로그램과 능력별 교육을 통해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직업능력을 제고하는 직업훈련방식이다.
공단은 금년의 장애유형별 특성화 훈련인원을 연인원 350명까지 확대하며, 일산과 대전의 산하 2개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해온 청각장애 특성화 훈련도 전국 5개 직업능력개발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훈련분야 및 직종은 장애유형의 특성과 산업체 구인 수요를 고려하여 결정되고, 지역별 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산업체와 연계한 맞춤훈련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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