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지방 공무원 천 192 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정년퇴직, 육아휴직에 따른 예상결원과 공공부문에서의 고용창출, 장애인이나 저소득층같은 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을 고려해 이같이 채용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 51 명을 채용하고 9 급 공무원에 저소득층 20 명을 구분 모집한다.
이같은 채용 규모는 지난해 569 명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시험 시행일자는 오는 4 월과 6 월이며 원서 접수는 다음달 28 일부터 시작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