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1억 6,300여 만원 투입...사과 탑프루트, 여름딸기 수출단지 조성 등 11개 사업
무주군은 2011년도 농촌지도사업 원예기술 분야 시범사업에 총 11억 6,300여 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무주군이 추진하는 원예기술 분야 시범사업은 사과 탑프루트(8,700여 만 원)외 여름딸기 수출단지 조성사업(4억 2,800여 만 원)과 포도 비가림단지 조성사업(2억 4,000여 만 원), 복숭아 우산지주 시범단지 조성사업(1억 여 원)등 총 11개 사업이다.
무주군 원예기술 김승택 담당은 “무주군에서 올해 계속 또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는 원예기술 분야의 시범사업은 지역 특성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작목과 특산물 위주로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새롭게 연구 개발된 신기술의 보급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가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원예기술 분야에 대한 시범사업 신청은 1월 2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농업경제담당으로 하면 되며, 무주군홈페이지(www.muju.org)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담당(320-2851~3)과 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해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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