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위원장 진동수)는 29일(수) 제23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광주중앙신협의 담양신협에 대한 흡수합병 및 김제신협의 원평신협에 대한 흡수합병을 인가하였다.
피합병조합인 담양신협 및 원평신협은 누적손실 등으로 자체정상화가 곤란하여 경영상태가 양호한 인근 광주중앙신협 및 김제신협으로의 합병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합병 후에도 피합병신협(담양신협, 원평신협)의 기존 거래자 및 조합원은 종전과 같이 보호될 계획이다.
이번 2개 신협의 합병으로 전체 신협수는 964개(‘10.11월말 현재)에서 962개로 감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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