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 이우근)는 지난 22일 제58차 회의에서 상지학원(상지대), 광운학원(광운대), 동원교육학원(탐라대)에 대한 정이사를 선임.의결하였다.
상지학원(상지대)은 지난 8월9일 이사정수 9인 중 8(임시이사 1인 포함)인을 우선 선임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결원된 이사 1인을 추가 선임함으로써 정상적인 이사회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광운학원(광운대)은 13년 간의 임시이사체제를 종료하고 정상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임시이사 선임 ’97.2.14) ‘09.9.28 정상화 방안이 제출된 이후, 이사정수 7인(종전이사 4 : 학내구성원 2 : 관할청 1)에 대한 정이사를 선임 의결하였다.
동원교육학원(제주산정대학.탐라대)도 10년간의 임시이사체제(임시이사 선임 ‘00.12.16)를 마무리하고 8명의 정이사(종전이사 3 : 관할청 3 : 학내구성원 2)를 선임 의결하였다.
이번 사분위 회의에서 선임.의결된 정이사 후보자는 신원조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약 3주후에 최종 공식 선임.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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