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충주세계무술축제 화려하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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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2580
등록 2010-10-01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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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아시아무술혼을 찻아"란 부제로 열려

"오천년 민족혼과 세계 무술의 만남"이란 주제로 2010충주세계무술 축제가 지난 29일 침금동 충주 세계무술 파크에서전세계12개국 28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개막대 3일까지 화려 하게 펼쳐진다.

이날 개막행사는 오후 6시 식전행사인 퓨전타악 파퍼모스 "좋은친구들" 공연에 이어 지난 축제 하이라이트 축제 영상물상영 참가단체 소개를 시작으로 개막행사에는 개회선언과,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식후 행사로 택견시범단공연, 중국 숭산 소림사 무술단 특별공연에 이어 개막 축하콘서트가 90분 동안 펼쳐 졌으며, 메인광장에서는 축제장 상공으로 쏘아올린 1.000여발의 축포의 불꽃놀이가 가을 밤 하늘을 수놓아 시민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등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한편 "세계를 향한 아시아무술혼을 찻아"란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신나는 참여형 축제로 부부팔씨름대회, 최고 철인을 찾아라, 닭싸움 월드겁이 열리며, 무술과 웰빙, 농촌, 공예 체험관이 운영된다.

세계택견대회, 이종격투기(와픽), 천하제일 무술대회. 전국해동검도무술대회, 대한민국종합격검챔피언대회, 등 실전 무술대회를 대폭 확대해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과 무술의 신비를 제공한다.

또한 부대 행사로 세게무술연맹 연차 총회 개최, 중문화유적투어, 향토음식 경연대회, 개최와 함께 축제 축억 남기기, 축제포토, 느림보우체통 등의 이밴트가 열려 흥미 진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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