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0일부터 23개 읍면동에서 토지분야 민원서류 시행 -
경주시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전산DB자료구축으로 시청민원실에서만 발급하던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관내 23개 읍·면·동에서 8월10일부터 확대 발급 시행한다.
현재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시청민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읍면동에서 FAX민원을 신청하고 몇 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관내 23개 읍·면·동에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발급이 시행됨에 따라 민원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하여 발급 받고자하는 토지소재지의 지번을 신청하면 현재의 도시관리계획 및 각 개별법에 따른 규제사항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