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미국법인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지난해보다 32.8% 늘어난 4만9천45대를 팔아 미국 진출 이래 5월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기아차미국법인도 5월 중 3만 천431대를 판매해 역대 5월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