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강원도가 한국방문의해를 맞아「5대 특별기획 관광상품」중의 하나로 육성하고 있는 “DMZ 생태체험 관광상품”이 일본인 관광객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강원도가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철원, 양구, 고성 등으로 일본여행사 관계자 및 교직자 초청 상품개발 팸투어를 실시한 결과, 올해 초 한큐여행사, ANA세일즈, 트래블세계여행사 등 일본의 유력 여행사에서 DMZ 연계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오는 4월 중순부터 일본서 1,000여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에서는 강원도만의 독특한 매력인 PLZ·DMZ 등의 생태체험 관광테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최근 일본 수학여행단체를 중심으로 학생 및 문화교류 투어 등 특정 테마를 주제로 한 관광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해외수학여행을 대상으로 한 스터디 투어(Study Tour) 상품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은 “DMZ는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고 기존의 상품과는 차별화돤 관광상품”이라며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특별기획 상품으로 중점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