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경상북도 주관 전통음식 발굴 육성 공모에 경주역사문화음식학교(교수 차은정)협조를 받아, 연(蓮)을 이용한 경주역사음식 사업을 응모한 결과 본 사업이 채택되었다.
이에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하여 “원효밥상”, “선덕밥상”, “보리연근쟁반국수”, “오리연잎구이”, “화랑삼각연밥”, “원효도시락” 등이 개발 되었다.
역사음식을 일반음식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광 상품화하여 일반 시중에 보급할 계획으로, 먹거리 경주 관광 수입에 일조할 것이며,
특히, 안압지 주변 연꽃단지와 어우러져 현대인의 웰빙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