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 농업경쟁력 강화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는 고품질 농산물 확대와 소득작목 중심의 시설개선 및 신기술 투입과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을 위하여 총 44개 사업에 9억1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워진 농가경영에 활력을 심어주기 위한 2010년도 농촌지도 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1월 29일까지 받는다.
금년도 시범사업은 사업분야별로 ▲작물환경분야 특수 기능성 쌀 생산유통기술시범 외 12개 사업 44개소 ▲소득기술분야 과수사업은 수확 후 과실안전 출하 시범 외 4개 사업 10개소 ▲채소사업은 시설 과채류 터널개폐 노동력절감 시범 외 2개 사업 6개소 ▲화훼사업은 원예작물 수출생산단지 육성 외 2개 사업 3개소 ▲특작사업은 고품질 안전 인삼 생력화 재배 외 3개 사업 5개소 ▲축산분야는 가축질병예방 생력화 시범 외 9개 사업 12개소 ▲농촌생활자원분야는 건강장수마을 육성 외 4개 사업 6개소 등의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확정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독농가, 품목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시범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872-5959) 각 분야별 사업추진팀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시범사업에 대한 내용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esatc.es21.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농가의 농업여건과 시범 효과를 감안하여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청농가를 현지조사한 후 사업별 심의회를 거쳐 2월 하순경 사업 대상농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범사업 착수는 3월 초순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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