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균택 부장검사)는 6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홈페이지에 비방글 수십건을 올린 혐의(명예훼손)로 박 전 대표 동생 근령(55)씨의 남편 신동욱(41)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다른 사람 아이디 8개를 도용해 비슷한 내용의 글을 40여차례에 걸쳐 박 전 대표 미니홈피에 들어가 “박근혜 측이 육영재단을 강탈했다.”거나 “마약을 먹인 뒤 음모공작을 했다.”는 주장 등이 담긴 글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대상자가 누구든 악의적인 비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범죄를 엄정하게 처벌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격을 한 단계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