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시, 한국지엠·굿네이버스와 함께 ‘G+GM 프로젝트’ 추진 
                                보령시는 지난 3일 시청광장에서 한국지엠(주) 보령사업본부와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와 함께한 ‘G+GM 프로젝트’ 지역사회 협력사업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홍영진 한국지엠(주) 보령사업본부장, 김성찬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공헌 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균택 부장검사)는 6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홈페이지에 비방글 수십건을 올린 혐의(명예훼손)로 박 전 대표 동생 근령(55)씨의 남편 신동욱(41)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다른 사람 아이디 8개를 도용해 비슷한 내용의 글을 40여차례에 걸쳐 박 전 대표 미니홈피에 들어가 “박근혜 측이 육영재단을 강탈했다.”거나 “마약을 먹인 뒤 음모공작을 했다.”는 주장 등이 담긴 글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대상자가 누구든 악의적인 비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범죄를 엄정하게 처벌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격을 한 단계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