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경찰서(서장 김택준)는 24일 한우 암소 2두를 절취하여 매도한 피의자 이모씨를 입건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04:00경 홍성군 서부면에 거주하는 이모씨 집 축사에 묶어 놓아 둔 한우 암소 2두를 절취하여 우시장에 매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피의자는 무직자로 절취사실을 인정했으며, 앞으로도 경찰력을 집중하여 농축산 물 절도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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