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순동)는 지난 14일 부안군내 한부모가족 과 여성단체 임원진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빌딩 7층 에서 “한둥지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였다.
2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행사에는 부안군내 소외된 한부모 가족 40명과 여성단체 임원진30명, 김호수 부안군수 부인과 도의회, 군의회 의원부인들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소망트리 만들기, 레크레이션, 명랑 운동회,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진행 내내 참여자들 모두의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가 떠날줄을 몰랐다.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되어 운영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해 오고 있다.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 문순동 회장은 행사 진행상의 미숙한 점을 해마다 보완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최고의 행복한 날을 만들어 주는 “한둥지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해마다 개최하여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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